lobster - 분노의 덩어리 '참 답답하겠다...' 수족관에 집게발을 묶인채로 뽀골거라는 바닷가재를 볼 적 마다의 느낌. 그래서, 늘 분노하고 있는 듯 보인다. 대천 바닷가 식당의 수족관에서도 제 입맛 맞지 않을 바닷물속에서 분노의 덩어리는 뽀골거리고 있었다,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... 어느 먼, 고향바다에서.. 커피포토/their world - 접사 2012.04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