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비 일요일의 낭만 깨기 - 2011/07/10 북상하는 장마前線에 치이고 남하하는 장마전선에 깔리고 중부도, 남부도 아닌 어중간한 한밭 그래도, 陸史의 꿈, 알알이 푸르다 내, 장마비 속에 저 꿈을 담으면 면바지를 흠뻑 적셔도 좋으련 보소, 컴퓨터 앞에는 머그잔에 블랙커피를 마련해 두소 마, 고마 집에 있지, 비오는데 어데 갈라꼬. 기원 가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7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