털레길 걷기 - 2012.04.07 오후 3시~ 6시 토요일, 예식장에서 아무도 없는 집으로 돌아 와 넥타이를 푼다. 오후 두 시 50분... , 참 어중간한 시간이네. 이제사 기원에 가기도 그렇다. 와글다글 식당에서 마신 소주 반 병, 낮술이 오늘따라 미진한 듯 싶음은 뭔지. 옆지기 친정 간 빈 집이 이렇게 심심할 줄 알았으면 차라리, 식당에.. 커피포토/-scape 2012.04.08
늦가을 유채, 꽃등애 이 늦가을에 무슨 유채... 새순을 살짝 깨물어 본다, 희한하게도, 다음 봄의 맛! 여름 보다 무척이나 동작이 굼뜬 꽃등애 ... ... 겨울을 어쩔랑고...... 식사전에, 손,발, 혀닦기는 필수. 커피포토/their world - 접사 2011.11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