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차라리 ... 나는, '수입산 - 물 건너 왔다...' 딱지가 솔직하게 붙여진 쇠고기돼지고기명태과일채소... 를 거리낌 없이 먹는다. - 옆지기는 많이 꺼려하지만. 먹고 나서, 속지는 않았을까...? 하는 기분 가지지 않을 수 있어서이다. 온 돈 주고, 반 머리 깎은 듯한 찜찜함은 정말 불쾌하다. 어디에선가 온 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2.01.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