좆도 모르면서 들은 풍월로만 그들의 이야기에 쫑긋할 것 없다 마지막 것 앗기지만 않으려 남몰래 지은 견고한 城안에서 말할 수 없이 외로웠던 城主들이다 "좆도 모르면서 들은 풍월로만..." - 이거,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발언으로 잡혀갈라, 그래도 뭐 뭣도 모르는 것은 뭣도 모르는 것이다. 욕을 해도 밉상아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11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