뇌물 - 수박이 굴러다녀서 혼란스러운 머릿속 며칠 전, 저녁무렵, 벨이 울려서 나가보니, 낯선 아저씨, 수박 한통을 들고 왔다 " **일보에서 왔는데, "우수독자" 님에게 감사의 뜻으로..." - 아마도, 다른 신문 보지말아 달라는 거겠지..., 수박, 달게 잘 먹었다. 바로, 어제 아침 일찍 집을 나서는데, 식구도 분리수거 쓰레기 내간다며 같이 나왔다. 경비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8.1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