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화상 낯선 길, 단풍 꽉 든 내그림자 가끔은 그림자도 무채색이 아닐 수 있었으면 말이 좀 통할런지... 생전, 지가 먼저 말 걸어오는 적 없다. - 시장통 금붕어 수족관 커피포토/living is 2011.10.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