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타닉에 침몰한 곳에는 은하수가 없다 소변? 때문인지 잠을 깼다, 새벽 4시 도둑담배 한 대... 싶어 베란다에 나가니 느지막한 하현, 새벽하늘에 머뭇대고 있다. - 지금, 책상앞에서 달력을 보니, 음력 23일? 또 누굴 호려서 만삭을 기대하려, 한밤중에 나와서 아직... 이런 생각을 하다가, 고개를 젓는다. 영국의 천문학자 타이슨이, 영화 타이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9.21
새벽달 - 04/24 - 음 3월 22일 쩔대로 쩐 도시의 달은아파트 물탱크에 부딪치던지 전깃줄에 걸리고 하면서네모진 하늘을 떠 댕긴다.오늘 새벽은 인터넷 서핑 하는갑다햇살이 똥구멍을 찌르려 솟고 있는 아침까지 커피포토/more light 2011.04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