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무생각 思友 인자사 하는 말이지만, 흔한 말로 우리는 키스 한 번도 몬해봤제 국민학교 들가기 전 부터 50년 넘게를 우린 여즉 , 가시나야, 머시마야 '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' 때 부터 밤의 장안에 등불 켜질 때' 까지 하모니카, 기타, 피아노 치면서 짜증뿐인 하늘밑에서도 씁쓰레 소주 한 잔이면 .. 느낌, 그 여운/에스프레소 2011.12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