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이 빛나는 밤에 ※ 블친 우슬혜님의 방에 갔다가 merci Cherie (아르날도의 노래) 듣고서, 전에 썼던 글 생각나서 옮겨 봄. 할인시간 맞춰서 가야한다는 옆지기 따라, 밤중에 마트 갔다 오는 길, "라디오 좀 틀어 봐요." 내가 늘 듣는 곳은 뉴스 채널이니까, 다른데로 돌려 보란다. 꾹꾹 누르다가, 아하~ '그' 시그널 뮤직, 메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8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