물닭 2년동안, 연(잎)이 많이 불어서 물닭식구들 보기가 어려웠는데, 제법 개체수가 늘었구나, 다행이다... 올해 부화된 새끼인듯... 혼자 뽈뽈거리면서 풀잎 쪼아먹기도 곧잘 한다. 다 자라면, 새까만 몸통에 빨간 부리가 아주 예쁘다. 어미는, 여전히 아주 신경질적이다, 몇 해를 낯 익혔어도 맨날 그래... 닭.. 커피포토/free wings 2011.09.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