問喪 12/22 토요일, 두 군데 문상을 했다. #1. : 회원의, 92세 수를 누리셨던 부친상 #2. : 회원 본인 상 (잔나비때, 56살 밖에 안됐는데...) #1.의 빈소에서는 '호상'이라고,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담소할 수 있었는데 #2. 깔끔한 모습의 젊은날 모습의 영정이 울컥하게 하던 자리에서는 '울적함', '허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2.12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