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여운 때밀이들 - 평생 못 해볼 호강 때(몸의), 비누칠 한 수건으로 잘 문지르고 헹구면, 사실 '때'는 다 씻긴다. 하지만, 약한 마찰로써는 피부에서 저절로 박리되기 직전의 세포를 제거할 수 없어서, 거친 천 (이태리에는 없는 이태리 타월), 등으로 세게 문질러서 강제적으로 표피를 벗기는 박피작업이 '때밀기' 이다. 하지만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2.02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