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의 내음 - 딸기 은행 앞 보도, 논산할매의 다라이에서 폴폴 5월의 내음이 햇살에 녹아 흐른다. "설탕이유 설탕, 우리 아들은 차에 싣고 시장에 내러 갔고, 나는 심심해서 일루 째깐 갖고 나왔쥬. 예쁘게 찍어줘유. 아니 나 말고요..." 아따, 되게 반짝거리네... 1248 x 커피포토/object 2012.05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