분노, 그리고 당혹 - 복어 방파제, 학꽁치 잡이 낚시에 걸린 불청객, 덩치가 작아서 따끈한 콘크리트 바닥에 버려졌다. "도로 놔주면, 또 달려들어요. 기억력이 없어서..." 허 참, 그런가... 당혹에 부풀고 분노에 핏발 선 눈 그대로 그렇게 말라 비틀어져 가야 한다는 말이가. 고성 부근 어촌 방파제 - 2010/10/01 .. 커피포토/object 2011.05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