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말의 기도 - 내죄를 사하여 주시옵고, 축생으로 태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올해도, 내게 빚진 사람 아무도 '없음' 과, 제가 워낙에, 얼굴가죽에 뚫어진 두 구멍으로만 볼 줄 알기에 알게, 모르게 제가 누구를 아프게 한 적 있는지는 모르지만, 제가 남에게 빚짐도 (정신, 물질) 없었을을 듯... 함을 감사합니다. - 오만, 교만이라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... - 둘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12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