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믐달 121212 2012. 12.12 06:50' 그믐달 그믐께의 달을 함 찍어봤으면... 하는 마음이 오래전 부터 있었지만 그 고운 아미娥眉 가 껠밪은 (게으른) 나를 기다려 줄 턱이 없지. 여지껏 홀로 짝사랑. 새벽담배 피우러 나갔더니, 아~ 글쎄! 금성 반짝이는 찬하늘에 저 요염한 것이 ! 급한 맘에 (해 뜰 무렵.. 커피포토/more light 2012.12.23
그믐께 달과 인연을 맺고 싶다... 상현 : 그믐이 지나, 보름이 되기 전의 달 하현 : 보름 지난 뒤의 달. 여기서 현絃 하프라던가, 현악기의 줄. 보름이 지나면, 달이, 아마도 하루에 50분 정도씩 늦게 뜬다던가? - 어렴풋한 상식이다. 즉 그믐께의 달은 새벽녘에나 보여진다. 새벽(밤?) 3시 49분 - 근 한 달을 야간 공습경보 없길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2.10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