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연못 - 잠자리 보낸 박수, 갈채를 돌아서면서 당연히 잊는 관객들이 떠나고 噴水가 멎었다 한여름 오케스트라는 악기를 닦는다 이제는 유효하지 않은 되돌이표 무한 쉼표의 연주 무지개를 만들 수 없는 낡은 햇살 기운다, 반짝이지 않는 날개, 프리마 돈나 하늘 푸름으로 되어질 마지막 飛翔의 숨고르기 - 가을연못 2.. 느낌, 그 여운/에스프레소 2011.09.0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