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풍경 - 수목원 2011/10/19 오후 노래 부르는 녀석이, 숫기가 없어... 샘에게 물어봤다, "이 아그들, 점심 아직 안먹었나요?" "예, 버스 왔으니까 이제 들어가서 먹일거에요..." - 생글거리면서 "어쩐지, 얼라들이 힘이 없어보여서 허허허허..." - 시간, 12시 30분. 참, 나도 싱겁기는 ... 동안 童顔들 몇 무더기 안되는 억새앞에서 녀석들이 억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10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