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이타닉에 침몰한 곳에는 은하수가 없다 소변? 때문인지 잠을 깼다, 새벽 4시 도둑담배 한 대... 싶어 베란다에 나가니 느지막한 하현, 새벽하늘에 머뭇대고 있다. - 지금, 책상앞에서 달력을 보니, 음력 23일? 또 누굴 호려서 만삭을 기대하려, 한밤중에 나와서 아직... 이런 생각을 하다가, 고개를 젓는다. 영국의 천문학자 타이슨이, 영화 타이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9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