밤 열두 시, 호박마차 바퀴 소리
맨발의 신데렐라들이 깨어나는 마법의 시간
여기 미술과 학생들에게 부탁을 해야겠어.
쟈들한테도 딱딱 맞는 유리 구두를 신겨 주라고,
그래서 얼른들 시집 보내버려야지
이거 원 ,정신 상그러버서
- 2014. 10.29 한남대 미술교육관 창살 없는 창고
밤 열두 시, 호박마차 바퀴 소리
맨발의 신데렐라들이 깨어나는 마법의 시간
여기 미술과 학생들에게 부탁을 해야겠어.
쟈들한테도 딱딱 맞는 유리 구두를 신겨 주라고,
그래서 얼른들 시집 보내버려야지
이거 원 ,정신 상그러버서
- 2014. 10.29 한남대 미술교육관 창살 없는 창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