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긋지긋하게 지글지글하던
겨울을 털어낸다, 해빙이다
해방이다
제그림자에 희열도 느낄 수 있는 나르시스
버들개지가 웃고 있다, 이른봄의 개울가
옴마나, 이게 올마만의 샤워얌~~~
헤이그 셔언해... ...
2012.02.15 - 대전천
북녘을 날아 갈래믄, 단디 말려야지, 구석구석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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