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고옆, 은행나무 빈가지에서
직박구리, 열심히 잼나게도 운다.
얼른 찰칵찰칵...
녀석들의 혓바닥은 (왜가리도) 참 뾰족하다...
... 혼자, 잼나게 울더니, ...
왜 그래유?
뭔 일 있슈?
짜식, 시치미 떼기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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