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에 계시는 블친 우슬혜님께서 '제주도 사진' 이라는 포스팅 제목 보시고서 왔더니만,
막상 사진은 한 장도 없더라, 보이스휘싱 아니냐시는 듯...하시길래
정말로, 이번의 휴가에서도, '제주도구나' 할만 한 사진 찍은 것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포스팅.
잘됐구나... 하는 사진 제가 담았으면, 자랑에서라도 몽땅 여기에 올리겠지요 ㅎㅎㅎ.
제주도의 아름다움은 전문작가들의 작품으로 보셔야 제맛이겠습니다. ㅎ~
용연 - 용두암 근처 구름다리에서... (썰물 때)
김녕해수욕장
김녕 해수욕장 - 노오란 튜브가 반바지에 티셔츠 수영복의 제 식구들 (둘)입니다... 그냥 패스해 주세요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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