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설픈 새 두 마리, 밤 내내 오던 비 긎은 아침
노고단 올라가는 삼성재 초입 길섶에서
아직 글썽이던 원추리의 핼쑥함을 봤더란다, ...
한 번은 더 가봐야 할...
태풍 '메아리'도 지나갔고, 연꽃도 필 철
원추리, 참나리 소낙비에 젖겠다,
그렇게 가을쪽으로 걷고 있다...
원추리 - 2010/07/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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