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포토/object

바람 - 개망초 2011/06/23

가을길 2011. 6. 23. 21:15

 

 

 

 

순간 풍속이 얼만지 몰라도, 이건

영낙없이 내가 그린 그림이다. 흔히 하는 남들 말 따라해서 아니라, 
내 그림은 국민학교 때 부터 단 한차례도 교실 뒤에 붙어 본 적 없다.

그래도, 바람의 또 다른 얼굴을 보는 듯 해서 좋다.

개망초 - 대전천 뚝방길 2011/06/23 , 날씨 - 억수로 흐림.

'커피포토 > object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靜物 앞에서  (0) 2011.07.19
a photographer  (0) 2011.06.30
까지매기 - 대변항 부근   (0) 2011.06.23
덩굴손 - 포도  (0) 2011.06.20
분노, 그리고 당혹 - 복어   (0) 2011.05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