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간 풍속이 얼만지 몰라도, 이건
영낙없이 내가 그린 그림이다. 흔히 하는 남들 말 따라해서 아니라,
내 그림은 국민학교 때 부터 단 한차례도 교실 뒤에 붙어 본 적 없다.
그래도, 바람의 또 다른 얼굴을 보는 듯 해서 좋다.
개망초 - 대전천 뚝방길 2011/06/23 , 날씨 - 억수로 흐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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