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남선 철길을 KTX가 연말을 달린다, 흑석리 강가
왜 그렇게나 쪼들렸던지...
잠시, 이렇게라도 콧구멍에 찬바람 넣어주면 될 것을...
억새밭 너머, 겨울강의 멋진 팔렛트를 만날 생각에 급하다, 걸음이.
- 강가로 한참 걷다 보니, 그래... 또 삼각대를 잊어버렸다...
무채색의 캔버스
강건너 봄이 오듯 - 조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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