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라보 다리 아래 센 江은 흐를 것이고
해가 저물지 않아도
종이 울리지 않아도
갑천도 봄햇살에 흐르지
밤은, 잠시 있다가 오라
콘크리이트 교각 아래 갑천은 한가득 봄을 품고 흐른다. - 갑천. 2012.05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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