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수초가 폈을랑가... 싶어
점심 먹고 들어가는 길에 걸음 했더니, 아직도 갈색 이파리 댓 장만...
크로커스도 기척이 없고, 매화 꽃눈은 일주일 전에 들깨씨 만 하더니 오늘은 녹두알 ...
까치는 인테리어 바꾸는 중.
참 어중간한 간절기다.
나만큼 심심한 사람들...
오동열매는 살랑 봄바람에도
지난 가을의 노래를 한다...
숫컷 - 인테리어 구상중...
근데, 이넘들이 멋은 알아가주고서
오동나무에 집을 지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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