獨居 낮엔 山에도 갔다 오고 바둑 두고... 소주도 먹고 하지만 저녁엔 말이야 저녁에 문앞에서면 말이야 참 싫어, 열쇠구멍에 key 꽂기가 ... 고독과 외로움만이 기다리고 있는 줄 아는데, 왈칵 안겨 오는 혼자라는 무게 멈칫하고 말고요 쉬울까나요, 들어서기가 - 2009, 가을, 어느 선배와의 대화 --> 느낌, 그 여운/에스프레소 2011.05.2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