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은 음식, 당당하게 가져 와야지 어딘가의 식당 (회센터)에서, 남은 것 포장해 달라는 손님의 요구를 주인이 싹둑 거절하더라, 고 누군가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 대해서, 참 똑똑 영민 총명 확실한 댓글들이 번쩍거린다. ※ 내가 주인이라면? 내사, 반갑게 반갑게 싸 주겠다, 쓰레기 줄일 겸. 몇 해 전? '매운맛'이 한참 트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4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