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喪室後夜吟> -崔大立 喪室後夜吟(상실후야음)-崔大立(최대립) 睡鴨薰消夜已闌 夢回虛閣寢屛寒 梅梢殘月娟娟在 猶作當年破鏡看 수압훈소야이란 몽회허각침병한 매초잔월연연한 유작당년파경간 오리향로의 불도 이미 꺼진 밤 꿈을 깨니 호젓한 방 머리맡 병풍도 한기가 서렸다 매화가지에 조각달이 걸렸.. 學而時習之/漢文 漢詩 2011.12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