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, 답답한 경직성 목사님 (작은아버님) - 나보다 4살 많으시다,은 "네, 그건 교만이야." 라고 하셨다. - 그, '절대성'이 싫다, 나는 예수도, 석가도,... 다 좋다고 했더니. 글쎄, 얼굴가죽에 뚫린 구멍으로 보고, 듣고만 할 수 있어선지, 형이상학적인 것들에의 '절대성'에는 나는 늘 회의를 가진다. 오만인가? 교만? ... 예전부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6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