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설픈... / 새끼 직박구리 닭강정 아지매, 강정을 차그르르 튀기며, "조오기 새 두 마리가요, 둘이서 맨날 살구만 따먹으면서 늘 그자리에 있어요..." 그렇네... 꼬랑지가 아직 짱딸막한 걸 보니 둥지에서 갓나온 어린 직박구리 두 마리. 맨날 거기 붙어 살면 우짜노. 시내 한복판에는 벌이고 잠자리고 그런 먹거리도 .. 커피포토/free wings 2013.07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