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팡 떼리블 이 사진은, 하고 싶은 이야기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. 들고 가던 비닐봉지가 바람에 날려가니까 줏으려 가려는 아그... 인물 : 30대 후반의 여인네, 초등 4~5학년 정도 계집애, 그리고 저 꼬마 초등학교 앞, 바람 부는 길을 옹송거리며들 가다가 꼬마가, 들고 있던 비닐봉지를 놓쳤다. 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12.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