뽑기 - 으능정이 2011/04/24 벌써 저어만치에 있는 기억, 내지는 추억! 돈 1, 2원이 없어서 학교앞 뽑기(우리는 '국자' 라고도 했다)를 하는 친구들 뒤통수를 보면서 그냥 지나쳐야 했던 서운함. 외할매 속 아플 때 드시던 소다 봉지, 꽁꽁 숨겨 논 설탕 찾아서 연탄불에 녹이고 좀 부풀면 알미늄 오봉에 탁 ! 부어서 밥.. 커피포토/living is 2011.04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