석화 - 비금도 간간 짭조름 石花 잎잎 썬크림 번뜩이는 도시의 사진쟁이들이 그래 이 맛이야, 저 맛이야 척들 하며 수월케 수월케 목구멍으로 넘기는 것은 그네의 오진 땀 썰물의 갯벌 가을볕에 쪼그라 든 제 그림자를 캐며 그네는 도통 말이 없다 비금도 느낌, 그 여운/에스프레소 2012.02.07
잔해(폐선) - 비금도 고막리 2010/10/31 썰물의 밤 곁에 누워서 듣고 싶다 별 보며 건너 온 수 千의 바다, 가슴으로 받아낸 수 億의 파도, 를 사랑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/ 잔해 - 2011/01/22 閒月 느낌, 그 여운/에스프레소 2011.05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