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설픈 빛들의 하모니 느그들, 천 개의 바다를 건너 온 바람의 이야기 수억 잎새에 깃들어 본 새들의 노래 잘 배워라 여린 빛들을 그리워하게 될 낙엽 질 길의 봄을 걸으며 원숙한 대화를 연습해야지 커피포토/more light 2016.04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