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포 둑길 - 2013. 03. 27 KTX를 타고 불과 2시간 거리, 그 남녘은 벌써 벚꽃터널이 눈부시데... - 오랫만에 후배를 만나서, 사내끼리 둑길 2km를 왕복을 했다. 언제 한 번, 일간... 간다, 간다, 가본다... 했던 것이 어느새 16년이 지났었더란 것이다. 그러게, 하루에도 몇 번씩은 '다음에...' '일간...' '언제 한 번...' 이라.. 커피포토/-scape 2013.03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