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요일 아침, 한 모금 물을 마시다가... 기원에서 담배 한 곽을 7시간만에 다 피워버린 어제의 후유증 때문인지, 늦은 잠에서 깬 입안이 참 텁텁하다. 그래선지, 습관이 되어버린 식전커피(휴일에만 그런) 보다 '찬물'이 땡겨서 냉장고에서 결명자차 한 잔을 커피잔에 따뤄 들고서 베란다에 나갔다. 흐린 하늘, 심심한 까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2.01.15
내 주말농장 - 방울토마토 05/04 한 며칠, 온천지가 누리끼리 서걱거렸재. 행여, 늬들 숨구멍 막힐까 물 주며, 흔들어도 줬더니만 옅은 햇살에도 웃음들이 조롱조롱 피었다! 같이 전입 온 상추,, 신선초라고 잘못 알았던 녀석들, 고추, 피망,가지,깻잎도 아직은 건강,틈실하다. 고맙다~~~! "그래 좋나, 걸핏하믄 카메라 갖다 대노. 저거 식.. 느낌, 그 여운/블랙커피 2011.05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