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실점 부근 그리움 쪽은 늘 눈이 부시다, 핏줄 도드라진 손 가리운 눈시울 불러 볼까 볼러 볼까 잘 지내냐고 점에게 말을 건네는 점 하나씩으로 되어지다 갑천대교 2013.03 커피포토/object 2013.04.1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