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바람 목척교 뚝방길
연분홍 꿈이 부푼다
꿈을 맹글고
꿈을 안고 가는
사람들이 아름답다
아쉬움 : 1. 바람 때문에 솜사탕이 일그러졌다.
2. 두 개째 솜사탕 만들다가 기계 안에서 불이났다. - 아마도 바람 때문에...
기분 일그러진 솜사탕 아저씨에게, 사진 올리고 달고... 뭐 이런 얘기할 상황 no!
발 뻗을 자리 보고 누워야 하는겨...
부득이 얼굴은 blur 처리...
이대목에서, 바로 뒤에 불 불 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