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포토/free wings

솔부엉이는 눈으로 말한다 / 한남대 2016.07.31~8.05

가을길 2016. 8. 5. 22:03












솔방울 = 덧붙이기












망보기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며칠째, 아침마다 내가 목울대 댕기도록 고개 젖힌채

니 똥꼬를 보고 섰던 것은, 이 윙크wink를 보기 위해서다.

W I N K !















옳지! i N K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이른 아침이라 하도 빛이 안 좋아서, 플래시 flash 한 방...
















시방 번쩍거린 것이 머시여? 늬 짓이여?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직박구리 - 천방지축으로 댕기는 넘...















"직박구리구리구리, 너, 밤 까지만 고대로 지둘렷! "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몇 칸 떨어진 곳에서 두 마리 - 삼각관계?
















둘이서 서로 서로 몸단장도 해 주면서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햇살이 간지럽히면, 돌아 앉는다.











매미를 먹었던갑다.

망보개 앉은 가지 밑에, 몸뚱이에서 떨어져 나온 매미 날개...












고슴도치도 ...... 
























가슴이 흰 녀석이 새끼..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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