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파제, 학꽁치 잡이 낚시에 걸린 불청객,
덩치가 작아서 따끈한 콘크리트 바닥에 버려졌다.
"도로 놔주면, 또 달려들어요. 기억력이 없어서..."
허 참, 그런가...
당혹에 부풀고
분노에 핏발 선 눈
그대로 그렇게 말라 비틀어져 가야 한다는 말이가.
고성 부근 어촌 방파제 - 2010/10/01
다음날, 행복한 복어를 만났다! :-)
동피랑 마을/ 통영 2010/10/02
기꺼이 포즈 취해 준 어느 학생에게 감사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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