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을길 2011. 7. 29. 00:14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손주 녀석이, 퐁당

개울물에 돌을 던진다
퐁당 !

에이구 잘하네 내새끼 !

할매는 그저 좋다 그저 좋다

자아, 또 해봐라 ... ...

 

걸음 멈춘 나도 좋더라.

 

갑사 - 어느 여름, 개울가를 지나다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