커피포토/object

입춘

가을길 2012. 2. 5. 11:10

 

 

 

 

느낌표로 온다, 봄...

가뜩이나 묵은 슬레이트 지붕

까무러치게 짓누르던 零点下의 빠떼루(pater)도
아예 숨죽인 기다림에 제가 지쳤다 - 입춘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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